스티븐 추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모두 6천만배럴의 원유를 시장에 방출하기로 합의했고, 미국도 SPR를 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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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 방출은 앞으로 30일동안 이뤄지게 된다.
추 장관은 "리비아 등 일부 국가들의 혼란에 따른 원유공급의 차질,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영향을 막기 위해 전략비축유를 방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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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리비아 내전으로 하루 150만 배럴의 석유 생산이 차질을 빚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까지 치솟는 상황에서 자동차 여행이 급증하는 휴가철이 다가오자 SPR 방출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
미국이 전략비축유를 방출한 것은 1991년 걸프전과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 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