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오늘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반석지역아동센타’에서 이재우 사장,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보건복지부 이기일 나눔정책추진단장, 동화작가 채인선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번째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개관식에는 기증한 도서 중 다섯 권의 책을 쓴 동화작가 채인선씨가 참석해 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재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기 그지 없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2월에 첫번째 도서관 개관으로 시작한 ‘아름人 도서관’ 사업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는데 목적을 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올해 1월 전국 23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현재 권역별로 도서관 지원과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한카드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연계해 물심양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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