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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잇는 DNA] 야생 오소리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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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가 무섭다는 편견을 버리고, 대한민국 최초로 오소리 농장을 운영하여 연 150억 원을 벌어들이는 '작은곰 오소리 농장'

많고 많은 것 중에서 왜 하필 오소리를 선택했을까?
김형철씨의 생각은 다르다. 모두가 똑같은 가축을 키우면 성공할 수 없다! 농사도 벤처화되어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과감히 투자해야 고부가 가치 산업이 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오소리.

오소리 기름으로 만든 화장품 덕분에 1년에 150억을 벌어들이니 그래도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막막했던 사업에 두 아들이 뛰어들면서 대박사업으로 거듭난 사연. 이제는 농사도 벤처라 말하는 김형철씨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자.

방송 :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작은곰 오소리농장> 031-352-6639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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