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PSI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베트남 시장 확보에 나섰습니다.
PSI증권은 지난해 베트남 GDP의 24%를 담당한 PVN그룹의 주요 계열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베트남 우량 IB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PSI가 주관하는 PVN그룹의 IB거래에 대한 우선 접근이 가능해 신한금융투자의 베트남 진출에 중요한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앞으로 베트남이 아시아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베트남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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