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 신고건수는 총 4만2천여건으로 3월에 비해 30%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전세가 3만2천여건으로 75%, 월세가 1만여건으로 25%를 차지했습니다.
전월세 거래가 줄면서 가격도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잠실동 리센츠 전용 85㎡는 지난달보다 5천만원 내린 4억5천만원에 거래됐고 서초동 반포 미도 전용 85㎡는 지난달보다 1천만원 오른 2억 9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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