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부터 한국 도메인 신청이 시작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정부, 공공기관, 상표권자의 ''.한국''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메인 신청은 홈페이지 ''도메인.한국''(또는 domain.kisa.or.kr)에 소개된 등록대행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정부, 공공기관은 내일(25일)부터 8월16일까지 신청해 기존 홈페이지와 연결하면 됩니다.
상표권자는 오는 6월21일까지 4주동안 상표명과 일치하는 단어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상표등록원부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정부, 공공기관과 상표권자는 공공 서비스 이용자와 고객의 혼란 방지를 위해 가급적 해당 등록 기간에 등록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도메인은 국제표준에 따른 인터넷주소 서비스로 널리 사용되는 PC웹브라우저(IE 7.0?파이어폭스 3.6 이상), 모바일 웹브라우저(사파리, 안드로이드2.2, IE모바일6 버전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도메인.한국''(또는 domain.kisa.or.kr)과 국번없이 전화 11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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