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이 반등하면서 고려아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오전 9시3분 현재 1만5천원(3.96%) 오른 39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선물과 은 선물 가격은 지난 9일(현지시각)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토론토 스프로트 자산운용사의 에릭 스프로트 대표는 금값이 올해 온스당 2천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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