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학생들에게 인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STX그룹은 지난 3일 남대문로 STX그룹 본사에서 강덕수 회장, 김대유 (주)STX 사장, 추성엽 (주)STX 사장, 투르키 파하드 알 아이야르(Dr. Turki Fahad Al Ayyar)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 체결로 STX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학생들에게 STX조선해양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알맞은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할 예정입니다.
STX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중동 지역 비즈니스의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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