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497억7천3백만달러를 달성했고, 수입은 439억5천1백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무역수지는 59억2천3백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는 "특히 수출이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보다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나타냈다"며 "이에 비해 수입은 다소 줄어 지난달보다 무려 3배에 가까운 무역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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