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이 1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2분기 부터 고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에스맥 주가는 오전 11시 50분 현재 은 전날 보다 1800원(14.06%)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에스맥에 대해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로 2분기 고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에스맥의 1분기 실적은 스마트폰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긍정적이며,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로의 스마트폰 매출비중 증가로 본격적인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터치패널 업체들이 하반기로 갈 수록 수주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에스맥의 수혜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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