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6% 늘어난 5천189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 증가한 3조9425억원이며 당기 순이익은 95% 늘어난 4천67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지난 주 간담회에서 "다들 석유화학이 올해 상반기 가장 어려운 시기로 봤는데, 이 시기를 잘 넘겼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1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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