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1억8천만달러 규모의 ''반푸 끌레브''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하이브랜드 베트남사가 발주한 것으로 지상 최대 36층 4개동 1,316가구로 이뤄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겁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대우건설의 인지도와 신뢰가 높은 만큼 양질의 수주사업과 개발사업을 선별하여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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