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선재업체 세아특수강이 오는 6월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세아특수강이 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와 예비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세아특수강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약 258만주로 이중 세아홀딩스가 보유한 구주매출은 33.3% 신주모집이 66.7%입니다.
공모예정가는 2만4천원에서 2만8천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을 기준으로 620억원입니다.
세아특수강은 다음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친 후 23일부터 24일까지 청약을 받고 6월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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