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주, 항암효과 부각 상승

막걸리관련 종목이 항암효과가 부각돼 많이 오르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해양조는 오전 9시12분 현재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선 국순당이 3.88% 상승 중이다.

지난 15일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에 항암물질 성분인 ''파네졸''이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 많이 들어 있으며 1주일에 이틀 정도, 한 번에 3~4잔의 막걸리를 마시면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