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측은 매각금액으로 15억 달러 정도를 생각하고 있으나 HDD 사업분야를 정리하기 위해 10억 달러 이하에도 매각하는 것을 생각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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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인수할 대상으로는 미국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제조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러지사가 유력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씨게이트사는 이와 관련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WSJ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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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한국내 최대기업으로 이달 초 저조한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은 2020년까지 신사업에 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HDD 사업 부문 매각을 고려해왔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HDD업계는 정보를 하드디스크가 아닌 플래시메모리에 저장하는 태블릿PC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최근 경영압박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