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5.60원 내린 1091.10원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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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초 환율은 저가 매수세 유입과 외환당국 시장 개입 가능성에 따라 1096.2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정부의 3월 무역흑자 발표(31억100만달러)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를 동반한 코스피 상승에 따라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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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대지진 여파에도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는 점이 환율 하락 움직임을 더욱 자극했다.
시장 수급은 역외 달러 매도로 공급우위를 나타냈다.
역외는 국내 펀더멘털 개선을 이유로 달러를 내다 판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