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크힐스배 USGTF KOREA연맹 회원 골프대회가 강원도 오크힐스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총 상금 2천만원이 지급되고 USTGF 프로 144명과 초청인원 1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명래 프로가 72타로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73타를 기록한 최지선 프로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장년부에서는 71타를 기록한 박상웅 프로가 우승을 74타를 기록한 최중대 프로가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밖에 청년부 우승은 유혁준 프로가, 여성부 우승자는 김은지 프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USGTF KOREA 연맹은 전 세계 2만 5천명의 지도자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500여명의 새로운 지도자들이 탄생을 하고 있으며, 실기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프로들을 위한 상금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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