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엠텍이 업황 개선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티에스엠텍 주가는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850원(8.50%)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키움증권은 티에스엠텍의 전방산업인 발전, 석유화학, 태양광 등이 수주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올해 Target PJ를 모두 수주할 경우 이미 확보한 560억원 규모의 물량을 포함해 5300억원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 320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며, 그 동안 공장 규모에 비해 매출이 적어 고정비 부담이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영업이익률 10%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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