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영진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대규모 유상증자와 함께 웅진그룹으로 경영권이 이전된 바 있습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국제대학교를 졸업했고 우리은행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영업력 강화와 수익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서울저축은행을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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