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JCE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인수 JCE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구개발을 토대로 본격적인 수익을 내는데 주력하고 주주 가치가 제대로 평가 받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에 대한 반응이 좋기 때문에 올해를 기점으로 고성장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CE는 현재 프리스타일 풋볼과 출시 예정인 프리스타일2 모두 올해 중국 시장 진출 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매출 253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 등 2010년도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제 17기 재무제표의 승인과 상근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사 선임건과 관련해서는 이광남 현 JCE 경영지원본부장이 3년 임기 상근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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