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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 대주주 지분매각 영향 미미..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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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가 대주주 지분매각 영향이 미미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23일 글로비스 주가는 전일대비 6000원(4.55%) 오른 1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은 글로비스에 대해 전날 정몽구 회장이 보유지분을 전량 현대차에 매각한다는 뉴스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우려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정몽구 회장의 지분 매각으로 인한 사업구조나 펀더멘털 훼손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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