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오늘(22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국구화학교서에 ‘청각장애 특수학교 교육용 기자재 기증식’을 열었습니다.
기증식을 통해 한국구화학교를 비롯해 전주선화학교, 한우리학교, 대구영화학교 등 모두 4곳의 특수학교에 컴퓨터와 전자칠판 등 1억원 상당의 교육용 IT 기기를 지원합니다.
청각장애우들을 위한 교육용 기자재 지원은 LG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복지사업으로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4개 특수학교에 컴퓨터 250대와 전자칠판 12대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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