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법대출 혐의를 받아온 삼화저축은행의 본사와 신모 명예회장의 자택 등 5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화저축은행의 대주주와 경영진이 한도를 초과해 대출을 해주는 등 불법적인 대출을 한 의혹을 포착하고 지난해말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삼화저축은행은 지난달말 우리금융 지주에 인수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오는 25일 영업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