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의 주관 하에 이 달 중으로 전국 소재 지역 센터에 ‘넥슨 작은 책방’ 5개 점을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한 달간 신설되는 5개의 작은 책방에는 총 4,000여권의 도서가 기증되며, 각 시설의 도서 공간 역시 쾌적하게 단장된다고 전했습니다.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미 오픈한 작은 책방들에도 추가 도서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4년 지방 분교에 대한 도서 지원을 계기로 시작된 ‘넥슨 작은 책방’은 지금까지 총 35차에 걸쳐 전국에 소재한 초등학교, 아동센터, 그리고 공부방 등에 총 2만 4천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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