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포리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124억5800만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2억48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3억43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매도가능처분이익 등 영업외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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