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상임이사 3명 선임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오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로 조인국(趙仁國),
김종호(金鍾昊), 김종영(金鍾榮) 등 3명을 선임했습니다.

조인국 기획본부장은 경북사대부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한전 비서실장과 KEPCO아카데미 원장을 지냈고, 김종호 관리본부장은 오현고와 중앙대를 나와 한전 경남본부장과 노무처장으로 일해왔습니다.

또 김종영 기술본부장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전 전력연구원 연구전략실장과 한전 전력연구원장으로 재직했습니다.

한편 한전은 정귀동 노무처장 등 1급 6명에 대한 보직이동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