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헤지펀드 운용전략을 가진 해외 공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한국투자 글로벌 오퍼튜니티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해외 공모펀드들 중 헤지펀드가 사용하는 운용전략을 취하고 있는 공모펀드들에 분산투자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 재간접펀드로 운용은 한국투신운용이 맡습니다.
펀드 편입 비중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수익률 변동성 연 10% 미만 + 고위험자산(주식, 원자재 등)에 대한 편입비중 50% 미만인 중위험 펀드의 비중을 6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 본부장은 “최근 출시되고 있는 사모 재간접 헤지펀드에 비해 운용 정보 공개의 투명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 여기에 최소 투자금액이 낮아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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