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2.6% 증가한 1조3266억원, 영업이익은 32.8% 증가한 815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03억원으로 8.8% 줄었다.
회사 측은 "KERO 판매가격 상승과 원가절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했지만 자회사 지분법평가손실 증가와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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