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목표전환형 랩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1일까지 주식-채권 순환운용구조의 전환형 랩인 ''신한 7Luck 스위칭 랩''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주식형으로 운용을 시작한 뒤 7% 내외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돼 운용되다가, 종합지수가 전환일 지수(종가) 대비 10% 하락하면 다음날 다시 주식형으로 전환되어 7% 내외의 수익을 추구하는 랩입니다.

이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서장은 "이번 상품은 업종, 종목별 차별화와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증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