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이 아주자산운용을 설립하고 조우섭 전 아주아이비투자 감사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아주자산운용은 지난 2일 금융위로부터 부동산집합투자업을 취급할 수 있는 신규 인가를 받았습니다.
아주자산운용은 아주캐피탈, 아주아이비투자에 이은 아주그룹의 금융 계열사로 부동산 금융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그룹의 금융, 부동산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아주자산운용은 차별화된 신상품을 개발하고 펀드설정시 일부 직접 투자를 통한 신뢰성 제고를 통해 대표 펀드를 조기 정착시켜 나가는 전략으로 자산운용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우섭 신임 대표이사는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은행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아주캐피탈 재무채권총괄 부사장, 아주아이비투자 감사를 지낸 금융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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