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부산 화명동에 건립하는‘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 2차’가 최고 100대1이 넘는 청약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롯데건설은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40가구를 공급하는 전용면적 84㎡A형에 3,921명이 몰려 청약 경쟁률이 103.18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100대 1이 넘는 청약 경쟁율은 보인 것은 전국적으로 부동산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05년~2006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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