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한냉, 해외곡물 생산 1만톤 돌파..상한가

팜스토리한냉이 해외곡물 생산량 1만톤 돌파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팜스토리한냉은 전거래일 대비 125원(14.97%) 오른 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스토리 한냉은 이날 자회사인 서울사료가 러시아 연해주에 조성한 농장의 누적 곡물 생산량이 최근 1만 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에꼬호즈''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한 서울사료는 현재 미하일로프카군, 우수리스크군, 항카군 등 3곳에서 콩, 옥수수, 귀리 등을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일 동사의 자회사인 서울사료가 러시아 연해주에 조성한 농작물의 누적 곡물 생산량이 최근 1만톤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