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가 주관하는 2011년 ''투명경영대상''에서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투명경영대상은 경제5단체가 매년 경영투명성과 노사안정, 사회공헌성 등을 겸비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하이닉스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경영현안에 대한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해 조직건전성을 높였으며 신뢰성 높은 회계시스템과 내부 감사제도를 통해 투명경영을 제고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00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 등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회사로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 역시 이 기준에 맞춰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고객, 주주, 협력회사와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최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