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데이터 통신 전문업체 씨모텍(대표 김태성)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 참가합니다.
씨모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발표할 주력 제품은 LTE USB 모뎀과 라우터입니다.
씨모텍은 2011년 국내외 이동통신사들이 LTE와 와이브로로 대표되는 4G 상용화 계획을 앞다투어 밝히고 있어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M2M 모듈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MWC 2011에서 씨모텍은 사업자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으며 미국의 AT&T를 비롯, 러시아의 요타, 인도의 타타, 네덜란드 KPN등 유수의 통신사들과의 연이은 미팅 일정이 잡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씨모텍은 관계사들의 니즈와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제품 스펙과 기술 개발 로드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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