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6일까지 ‘한국투자 스텝다운랩’ 총 6종을 판매합니다.
8일~9일에는 한국투신운용과 코스모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 구성을 자문하는 상품을, 10일~11일에는 창의투자자문과 레이크투자자문이 자문을 맡은 상품을, 15일~16일에는 브레인투자자문과 J&J투자자문이 자문하는 상품이 판매됩니다.
스텝다운랩은 투자자문업자의 자문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으로 우수 자문사와 한국투자증권의 운용역량을 극대화 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설명입니다.
계약금액(5천만원) 기준으로 7% 수준의 자산배분 기준수익률에 도달하면 주식 자산의 비중을 50% 이하로 축소하고, 9% 기준수익률 도달 시에는 30% 이하로 더 축소해 안정적인 운용을 도모합니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부 부장은 “이번 출시하는 스텝다운랩은 자산배분 기준수익률을 7%와 9%로 정했지만 향후 고객의 성향에 따라 자산배분 기준수익률을 다양화 한 스탭다운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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