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재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주말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급등에 따른 가격변수 우려가 확대돼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데 따른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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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증시에서 이집트 사태가 직접적인 대형 악재로 부각된다기 보다 주 중반 시작되는 설연휴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집트 이슈 뿐만 아니라 중국의 긴축 문제, 월말월초 집중된 경제지표 발표 등 연휴기간동안 국내외 주요 변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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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센터장은 "달러-원 환율이 1100원대에서 단기 바닥을 형성,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외국인의 환차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수 있는 만큼 향후 환율 움직임과 외국인 매매동향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