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김민찬기자입니다.
<기자>
한라산을 비롯해 성산일출봉, 그리고 천지연 폭포. 제주도하면 생각나는 우리의 대표적 자연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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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선포식이 오늘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정운찬 추진위원장과 우근민 제주도지사, 고두심 홍보대사 등은 제주도를 세계 환경의 수도로 만들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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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운찬 세계 7대자연경관 추진위원장-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하나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히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포함이 된다면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경제적 가치 증대는 물론, 우리나라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전 세계 400여곳의 후보지 가운데 1,2차 투표를 거쳐, 최종 결선에는 제주도를 포함한 총 28곳이 올라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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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에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도 제주도의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뛴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오는 11월 10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시행되는 투표에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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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일까지는 앞으로 300일이 남은 지금.
천혜의 자연경관인 제주도의 진가를 세계인에게 알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제주에서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