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올해 스마트폰용 31개와 피처폰용 10개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임라인업에는 네트워크 게임은 물론 MMORPG 그리고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바일소셜네트워크(SNG) 게임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컴투스 올해 SNG장르가 국내외 모바일 게임산업의 주류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4개 이상의 SNG를 연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 ''골프스타''를 통해 다져온 온라인게임 자체 개발력을 발판 삼아 올해 자체 개발 신규 온라인게임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박지영 대표는 “올해는 전세계 모바일 게임시장이 85억 달러(Source : Gartner)에 이르는 거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그 속에서 컴투스가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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