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자동차가 향후 2년 내 7천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포드자동차가 차세대 성장 동력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7천명을 새로 뽑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포드는 작년 한해 동안 미국에서 볼보를 제외한 판매량이 20% 증가했고 시장점유율도 1.2%포인트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전망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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