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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중진공 청년자금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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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의 1:1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멘토링 활동은 중진공 컨설턴트가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 창업가의 멘토가 되어, 사업계획에 대한 진행상황을 검토하는 것 뿐 아니라 업체의 문제해결 컨설팅, 중진공 등 정부지원 사업의 연계지원, 대출금 사용내역 점검 등의 사후관리로 이뤄집니다.

중진공은 3개월 단위로 대출금 사용내역을 점검해 자금이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사업 추진과 무관한 용도로 이 자금을 사용하는 등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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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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