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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온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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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온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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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곡물 전문기업 그레인온(대표 안창석)은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이 ‘2026년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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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상 제품인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은 고대곡물 파로를 활용한 발효효소에 미세캡슐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원료의 특성과 가공기술을 결합해 효소 제품의 품질과 섭취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레인온은 효소 제품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독자적인 캡슐레이션 공법을 개발했다. 효소 입자를 미세 보호막으로 둘러싸 위산을 견디고 장까지 효소를 운반하도록 설계해 안정성과 생존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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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고대곡물연구소를 중심으로 카무트와 파로 등 고대곡물의 소재화와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곡물 원료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발효·가공 기술을 접목한 제품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골드파로효소 캡슐레이션’은 ‘2025 혁신기술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레인온은 ‘2025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식품기술대상 장려상 수상을 계기로 고대곡물 기반 효소 제품의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대곡물 소재 연구와 캡슐레이션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이어온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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