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DICA)이 오늘(5일) 가나 아크라의 라팜 로열 비치 호텔(La Palm Royal Beach Hotel)에서 ‘2026 가나-한국 비즈니스 포럼(Ghana-Korea Business Forum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아프리카 드론 및 첨단 기술 사업화 전문 기업인 에이텍그룹코리아(A-Tech Group Korea, 이하 ATGK)와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방산·첨단기술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및 기술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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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는 제인 나나 오포쿠 아기에망(Jane Naana Opoku-Agyemang) 가나 부통령을 비롯해 교통부, 국방부, 재무부 등 가나 정부의 장·차관급 인사와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가나의 기회와 한국의 혁신 기술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장기적으로 약 10억 달러(USD 1B+) 규모의 한국 투자 및 기술 협력 파이프라인 발굴을 목표로 한다. 주요 분야는 △드론 및 무인항공기시스템(UAS) △위성 및 우주 기술 △사이버 보안 △방산 기술 △수처리 및 스마트 인프라 △코코아 스마트 농업 기술 등이다.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과 협업사인 ATGK(대표 이철수)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현지 관계자와 공동으로 구성한 ‘K-Africa UAS 전략위원회’ 활동을 진행하며, 가나 국가 드론 마스터플랜 수립 및 아프리카 UAS 협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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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기술 발표 세션과 함께 가나 정부 기관 및 현지 기업들과의 1:1 B2B 미팅, 업무협약(MoU) 체결식, 드론 축구 시연 등이 진행된다.
이계광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ATGK의 아프리카 네트워크 및 기술 협업 역량에 조합원사의 방산·첨단기술력을 결합해 가나를 거점으로 한 아프리카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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