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동남아 여행이 리조트 휴식에 현지 미식과 자연경관, 해양 액티비티, 역사·문화 체험을 더하는 형태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모두투어가 5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겨울방학 기간 자녀 동반 가족여행 수요와 휴양 수요가 겹치는 만큼 숙박 시설, 이동 편의성, 현지 체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 구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는 겨울방학과 동계 성수기 수요를 겨냥해 동남아 휴양지 상품을 확대하고 기획전 '동남아 휴가 백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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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 특별한 동남아'를 콘셉트로 한 이번 기획전의 추천 여행지는 나트랑, 푸꾸옥, 코타키나발루, 대만, 씨엠립, 보홀, 태국 등 6곳이다. 이 밖에 싱가포르, 발리, 마나도, 쿠알라룸푸르, 라오스 등의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체험과 관광 중심의 여행지로는 대만과 캄보디아 씨엠립을 제시했다. 대만은 미식과 도심 관광, 씨엠립은 앙코르 유적 탐방을 앞세웠다. 태국 상품은 방콕의 미식·쇼핑·도시 관광부터 푸껫 등지의 휴양까지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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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수요를 겨냥한 여행지도 특색을 나눴다. 베트남 나트랑·푸꾸옥은 해변과 리조트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일몰과 자연경관을 내세웠다. 필리핀 보홀은 휴양과 함께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됐다.
수도권 외 지역 고객을 위해 부산·대구·제주·청주 출발 상품도 따로 마련했다. 겨울방학과 연말연시 일정을 쉽게 정할 수 있도록 출발 확정 상품을 운영한다. 대상 상품에는 최대 10만원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상품은 '추천여행지', 'MD추천픽', '지역별 베스트'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유영관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겨울방학과 동계 성수기에는 따뜻한 지역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와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가 맞물리면서 동남아 주요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인기 휴양지부터 미식·문화·체험형 여행까지 선택 폭을 넓히고, 지방 출발과 출발 확정 상품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한 상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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