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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스프링, 농촌융복합산업 기업 베트남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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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스프링, 농촌융복합산업 기업 베트남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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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고스프링이 농촌융복합산업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에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업무협약(MOU) 8건과 직접수출 1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킹고스프링은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팜스프링보드 베트남 시장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 유통망과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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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에는 ▲밀라사과농장, ▲청년농부 동그리농장, ▲제주곶밭, ▲울르미컴퍼니, ▲디엠지(DMZ)숲 등 팜스프링보드 선정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킹고스프링은 현지 시장조사와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상담, 유통채널 방문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제품 특성에 맞는 현지 파트너 발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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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사과농장은 직접 재배한 영주 사과를 활용한 증류주와 브랜디를, 청년농부 동그리농장은 약용 버섯을 활용한 웰니스 식품 ‘트루온티’를 선보였다. 제주곶밭은 제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제주 리몬첼로 하이볼’을 소개했다.

    울르미컴퍼니는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을 활용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한 웰니스 음료 ‘달콤하고로’를 선보였다. 디엠지(DMZ)숲은 DMZ 지역 농·임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친환경·로컬 브랜딩 제품을 소개했다.


    첫날인 9월 9일에는 KOTRA 등을 방문해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농식품·소비재 유통시장 동향을 파악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이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피칭을 진행했다.

    10일에는 기업별 제품 특성과 진출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Mam Wine Shop(AN KHANG HUNG), LaRuVie Fruit Wine, Luong Gia Fruit Chip, Hoa Moc Farm 등 현지 기업 및 유통사를 방문해 제품 유통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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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Vinhomes, Win Mart, Ben Thanh Market, Lotte Mart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방문해 현지 판매환경과 유통구조를 조사했다. 잠재 파트너와의 추가 미팅을 통해 후속 협력과 유통 가능성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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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고스프링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8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직접수출 1건이 성사됐다.

    제주곶밭은 AN KHANG HUNG(Mam Wine Shop), LaRuVie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베트남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밀라사과농장도 AN KHANG HUNG, LaRuVie, Thuan Huong(Luong Gia Fruit Chip)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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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르미컴퍼니는 Vietnipa와, 디엠지(DMZ)숲은 현지 기업 New focud Co. Lt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유통 및 후속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농부 동그리농장은 현지 기업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ICON INTERNATIONAL COMPANY와 직접수출을 성사시켰다.

    킹고스프링 관계자는 “농촌융복합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시장정보 제공을 넘어 현지에서 제품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제 바이어·유통 파트너와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참여기업의 후속 협상과 수출 확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킹고스프링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과 현지 바이어·유통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속 상담 및 협력을 지원하고, 농촌융복합산업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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