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다코리아랩(대표 박현선)이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목소리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교육기관을 위한 전문 교육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교육 종사자는 강의와 상담 과정에서 장시간 목소리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직업군이다. 목소리 사용이 반복되면 피로가 누적되거나 발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잘못된 발성 습관이 지속될 경우 목소리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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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코리아랩은 이러한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진을 대상으로 목소리 교육을 진행했다. 학기 시작 전 방학 기간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전체 특강과 소그룹 코칭을 결합해 교수진이 자신의 목소리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실제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발성·발음 훈련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담다코리아랩이 개발 중인 보이스첵(Voice Check)의 목소리 유형 분류를 활용했다. 참여자들의 목소리 특성과 발성 습관을 살펴보고 유형에 따라 코칭 방향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모든 참여자에게 동일한 발성법을 적용하는 대신 개인별로 필요한 훈련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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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교육 방식은 박현선 대표가 20년 이상 현장에서 축적해 온 발성·발음·스피치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성악을 전공한 박 대표는 자신의 목소리 문제를 경험한 것을 계기로 발성과 목소리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이어왔으며, 다양한 목소리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박현선 대표는 "같은 강의 환경에서 일하더라도 목소리를 사용하는 습관과 어려움은 사람마다 다르다"며 "목소리 교육은 단순히 좋은 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발성 습관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목소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담다코리아랩은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기관의 직무 특성과 교육 목적에 따라 특강, 온라인 코칭, 소그룹 실습, 개인별 맞춤 교육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첵의 목소리 상태 분석과 유형별 교육 콘텐츠를 기관 교육에 연계해, 교육 참여자가 자신의 목소리 상태를 이해하고 필요한 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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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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