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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제조 AI 실무 인재 육성 나선 제조업 특화 스타트업 ‘팀에브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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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제조 AI 실무 인재 육성 나선 제조업 특화 스타트업 ‘팀에브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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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특화 AI 스타트업 ㈜팀에브리웨어(대표 이다한·최원기)가 서울시 주관 ‘2026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에 봄·여름학기 연속으로 참여하며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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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주관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이 대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제공하고, 공공기관에는 역량 있는 청년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유입시키는 대표적 공공-대학 협력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생들이 주요 공공기관, 유관기관 및 혁신기업에 파견되어 단기 체험형을 넘어선 실제 현장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전문성을 제안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경험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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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에브리웨어는 PLC 설비 구축 없이도 AI Vision과 스마트 센서로 제조 현장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 주문부터 생산·재고·출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AI 솔루션 ‘ORCA AI MES’를 개발한 기업이다. 2026년 8월 기준 누적 회원 약 1600명을 확보했으며, 서울AI허브 입주와 중소벤처기업부 TIPS 선정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봄학기에는 개발팀 Front-End 개발 직무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김세현, 숙명여자대학교 유동은 학생이 참여했다. 김세현 인턴은 ORCA 제품의 운영 화면부터 랜딩페이지, 관리자용 마스터 페이지까지 전 영역의 프론트엔드 개발과 UI/UX 퍼블리싱을 담당했다.


    특히 랜딩페이지에 한국어·영어·일본어·베트남어 4개국어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해외 사용자 접근성을 넓혔고, 결제·빌링 시스템 구축과 코드 품질 자동화 작업에도 참여했다. 김세현 인턴은 “학습 단계의 개발을 넘어 실제 서비스를 운영 환경에 배포하는 것을 경험했다”며 “프론트엔드 개발이 화면을 그리는 일을 넘어 데이터 흐름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설계하는 일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동은 인턴은 인사·결재·프로젝트관리 시스템 구현을 맡았고, 이후 시스템 관리·생산관리·전표관리 개발까지 업무 영역을 확장했다. 재사용 가능한 공통 컴포넌트를 다수 구축해 4개 도메인, 약 100개 이상의 파일에 적용하며 코드 중복을 줄이는 성과도 냈다. 유동은 인턴은 “의사 결정과 실행이 빠른 조직에서 여러 직무와 가깝게 소통해다”며 “질문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습관과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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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학기에는 경영지원팀에 고려대학교 손은서 학생이 참석했다. 손은서 인턴은 회사소개서·제품소개서 리뉴얼을 시작으로 정부지원사업 신청, 해외 전시회 ‘AW Vietnam 2026’·‘Food Week Korea 2026’ 참가 준비까지 폭넓은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부산테크노파크 전시회 지원사업에 직접 지원해 합격을 이끌어내며 회사 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손은서 인턴은 “여러 업무가 동시에 주어질 때마다 마감 기한과 우선순위를 정리하며 일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웠다”며 “회사 업무가 결국 여러 팀의 협업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오흥주 팀에브리웨어 이사는 “좋은 인재들이 합류해 회사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회사 규모와 인지도 때문에 정규직 채용만으로는 원하는 인재를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인턴십을 통해 만난 학생들의 역량이 기대 이상이었다. 앞으로 신규 채용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경유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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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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