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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부터 공효진까지 입었다…'100만원대' 中 브랜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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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부터 공효진까지 입었다…'100만원대' 中 브랜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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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원과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같은 디자인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같은 날 공개됐다. 앞서 배우 공효진도 인터뷰 사진에서 착용한 의상으로, 회색 니트에 분홍색 꽃 장식과 프릴을 더한 슈슈통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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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원은 25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해당 원피스를 입었다. 장원영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같은 디자인의 옷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장원영은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도 이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바 있다.

    공효진은 이들보다 앞서 지난달 영화 '경주기행' 홍보 인터뷰 사진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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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선택한 건 슈슈통의 회색 니트 원피스다. 몸통을 따라 내려오는 치마에 봉긋한 소매를 붙이며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어깨와 소매 윗부분에 볼륨을 주고 허리 부분은 상대적으로 좁게 잡아 몸매가 드러나도록 했다.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가슴 아래에서 옆구리로 이어지는 곡선 프릴이다. 목둘레와 앞여밈, 밑단에도 물결 모양의 장식을 넣어 짧은 카디건을 원피스 위에 겹쳐 입은 듯한 형태를 만들었다. 앞가슴에는 짙은색 단추를 배치했다.

    슈슈통은 디자이너 레이슈수와 장위퉁이 2015년 설립한 상하이 기반 여성복 브랜드다. 리본과 프릴 등 전통적으로 소녀풍 의상에 사용된 장식을 독특한 실루엣과 결합하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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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원피스도 이 같은 디자인 방식을 보여준다. 꽃 장식과 물결 모양의 가장자리로 장식성을 높이면서 회색 바탕과 짙은색 단추를 사용했다. 단순히 꽃무늬를 넣은 니트가 아니라 소매의 부피와 몸통을 가로지르는 프릴로 형태를 만든 제품이다.

    현재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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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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