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하 알디원) 멤버 김건우(23)가 소속사 웨이크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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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김건우는 웨이크원을 상대로 법원에 지위 확인의 소를 냈다. 소송을 통해 알디원 멤버임을 재차 확인하고, 이를 통해 활동 재개를 소속사에 요구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웨이크원은 "현재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 바란다"고 소송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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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원은 지난해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결성됐다. 김건우는 데뷔 전 콘텐츠 촬영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한 사실이 알려져 지난 4월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건우는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자신의 어리석음과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알디원은 김건우를 제외한 7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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