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추계 정기총회에서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대전교구장(주교·70·사진)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김 신임 의장은 이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에게는 무거운 짐”이라며 “주교회의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에 대해서는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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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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