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M&S는 김 사장이 다음달 2일까지 기존 주주로부터 공개매수하는 보통주 물량을 기존 1606만 주에서 2620만3000주로 정정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추가 매수 물량은 1014만3000주로, 811억원 규모다. 매수가는 주당 8000원으로 기존과 같다. 이에 따라 전체 공개매수 물량은 전체 보통주의 19%에서 31%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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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이 공개매수 규모를 확대한 것은 두 형인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이 보유 주식 일부를 내놓으면서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676만2000주(지분율 8%), 김동원 부회장은 338만1000주(4%)를 청약할 예정이다.
공개매수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김 사장의 한화M&S 지분율은 기존 5.8%에서 36.8%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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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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